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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00대代명산

한국100대代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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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100대명산]가야산 (伽倻山 1,430m) 경북 성주군,경남 거창군, 합천군
작성자 이지밥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3-12 11: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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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07

<선정기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가야국'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하였음. 산위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용문폭포와 홍류동 계곡 등이 유명.


 


<설명>


성주군 수륜면의 가야산은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이 도로를 다시 되짚어 달리면 가야산은 푸르르고 순한 산으로 거짓말처럼 바뀌어 있다.

이 일대에는 해인사만큼 유명한 절은 없지만 법수사, 심원사 등의 폐사지가 자리잡고 있다. 또 계곡, 폭포를 끼고 이어지는 이색적인 등산로가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몰린다.수륜 새마을금고 삼거리에서 가야산 방면으로 가다보면 길 왼쪽에 탑 하나가 의젓하게 서 있다.

이 탑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86호인 법수사지 3층석탑으로, 경쾌한 상승미와 격조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법수사는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되어 천년동안 번성했다는 절로 100여 개의 암자가 딸린 거찰이었다. 세월은 흘러 그 웅장한 규모는 가뭇없이 사라지고 탑, 주춧돌, 당간지주 등이 빈터를 지키고 있다.

가야산 주차장 서편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600m 정도 올라가면 고요한 숲 가운데 탑 하나가 서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116호인 심원사지 삼층석탑이다. 1990년 주위에 흩어진 탑재를 모아 복원시킨 것으로, 아담하면서도 균형이 제대로 잡혀있다. 등산로는 용기골, 심원골로 오르는 2가지 코스가 있다.

용기골은 웅장하고 남성적인 가야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등산로로, 하늘바위 아래 미륵부처님이 오는 길을 굽어 살피고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맑은 계곡도 등산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다. 심원골에서 서성재를 거쳐 용기골로 내려오는 등산로는 이색적인 볼거리들이 늘려 있어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곳이다. 딸배나무 고로쇠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산다람쥐, 산토끼 등이 많아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어 어린이가 딸린 가족동반 등산로로 좋을 듯하다.



관람안내


아이콘 공원입장료 무료

아이콘 문화재관람료(해인사 지구)

















구분 어른 학생, 군인 어린이
개인 2,000원 1,000원 800원
단체 1,700원 600원 500원

아이콘 공원시설이용료(여름 성수기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운영)



















구분 기준 사용료
야영장
(치인,백운동)
소형텐트 3인 이하 3,000
중형텐트 4인 이상 10인 미만 4,500
대형텐트 10인 이상 6,000

교통편


대구서부정류장에서 가야산국립공원까지 시외버스가 1일 2회 운행된다.


<출처> 경상북도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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