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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00대代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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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100대명산]도락산 (道樂山 964m) 충북 단양군
작성자 이지밥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3-12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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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3

<선정기준>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



 


개 요

길을 깨우치는 즐거움이 있는 산, 도락산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도 절경에 감탄했다고 한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 수리봉, 작성산, 문수봉, 용두산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도락산 이름의 유래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 깊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등산로

* 상선암-(30분)-작은선바위-(2시간, 암릉)-검봉-(20분)- 신선봉-(10분)-정상-(20분)- 형봉-(30분)-상선상봉-(1시간 20분)-상선암
* 상선암-(3시간, 코스1 참조)-정상-(30분)-광덕암- (25분)-산성터-(1시간)-가산리
* 궁텃골-(40분)-사모폭포-(20부)-내궁기마을-(1시간)- 신선봉-(10분)-정상-(1시간 20분) -상선암 (연중개방코스)

입산통제문의 : 043-420-3192


관련 홈페이지
http://tour.dy21.net/tour/sub02/?menu=02020504
정보제공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도락산 관리소, 월악산국립공원 송계본소  
<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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