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준>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
개 요
해발 1,125.9m의 비교적 높은 산임에도 교통이 편리하고 등산코스도 부담스럽지 않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이 잘 보존돼 있다. 운장산은 이 일대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기에 정상에서의 조망이 무척 뛰어나다. 우선 북쪽으로 대둔산과 계룡산이, 동으로는 덕유산국립공원, 남쪽으로는 마이산과 그 뒤로 지리산 전경이 웅장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운장산 주변 마을들은 토종꿀, 토종닭, 흑염소 등의 특산물로 유명하다.
등산로
* 연석산 - 운장산연계코스 / 동상면 연동마을 - 연석사 - 연석산 - 운장산 - 봉곡마을 - 방각리(15㎞, 6시간 40분)
* 주차장 - 서봉 - 주차장(왕복 5㎞, 2시간 30분)
* 상검태 - 정상(2.5㎞, 2시간 30분)
관련 홈페이지
완주문화관광 http://tour.wanju.go.kr
정보제공
* 완주군청 문화관광과 063-240-4224~5 |
* 동상면사무소 063-240-4658 |
<출처: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