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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라하의 봄 체코
작성자 김정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7-04 19:21:17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3359


Czech
프라하의 봄이라는 혁명으로 유명한 체코(영어식 발음 체크)는 중세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박물관 도시이다.뮌헨에서의 밤기차에는 거의 대부분사람이 한국인이다. 중고등학교때의 수학여행처럼 이곳저곳에서 한국식 게임을 즐긴다(삼육구). 기차역에서 환전(유로 사용하지 않음)을 하고 숙소를 찾기위해문의를 해보았지만 동유럽이라 싸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2년뒤 유로를 사용하기 위해서인지 물가는 다른 유럽만큼 올라있었고 숙소또한 싼가격이 아니었다.

카를교위에는 모두 30개이 성상이 있었으며 그중에는 발을 만지면 행운이 따른다는 성상에는 발이 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다리위의 많은 예술인과 잡상인들은 모두 허가를받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무임승차-트램과 지하철이 있는 프라하는 동양인에대한 무임승차를 철저하게 검사한다. 사복을 입은 자들이 뺏지를 보여주면서 티킷을 확인하자가 한다. 이곳은 자유롭게 checking할 수 있게 만들어놓아서 사람들의 양심에 엄청난 유혹을 하고 있다.오스트리아 빈으로 가기위해서 아침기차를 탈려다가 역에서 기차역이 바뀐 것을 알고 급하가 시간맞춰 가다가 그만 무임승차로 걸리고 말았다. 벌금은 무려 30유로나 되었다. 밥도 제대로 못먹으면서 아낀 돈을 그냥 날려 버린 것이다. 후진국이라그런지 이돈은 그들의 호주머니로 완전히 들어가는 것 같았다. 흔히 말하는 딱지도 주지 않고 여권먼저 뺏어가더니만 변명하니깐 경찰서 가자고 우긴다. 재수가 없었다. 무조건 동양인만 노리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프라하의 봄이라기보다는 비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소나기가 아니라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동유럽의 첫도시라서 그런지 기대가 컸지만 사실 별로 크게 고나심이 가는곳은 업삳. 유레일패스가 사용안되는 곳이라 물가가 싸다는 얘길듣고 선택을 했지만 돈의 값어치가 적다. 공산주의에서 민주화의 운동으로 탄생된 프라하는 소문때문인지 관광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골목골목마다 리어카를 이용한 상인과 유로를 쓰지않는 것을 이용한 수많은 환전소, 뛰어난 우리세공기슬을 자랑한느 크리스탈제품등등.... 거리는 상인과 관광객으로 가득하다. 또한 음악가의 고향답게 뮤지컥, 오페라, 콘서트가 날마다 열리며 겨리엔 무대복장의 삐끼들이 돌아다닌다. 너무 바쁘게 돌아다녀서 누군가와 이야기할 여유도 가지지 못했다." -2002.7.16-
첨부파일 1.jpg , 픽프라하광장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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